-미국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 (2021. 11. 7)
-개인 별장 인근 해변에 나타난 바이든 미 대통령 부부
-1조 2천억 달러 인프라 예산법안 하원 통과로 홀가분한 마음으로 찾은 바닷가
-그런데
-너무 잦은 바깥나들이
-CNN 방송 지난달 23일 '바이든 일정 분석' 보도
-"취임 후 276일 동안 자택이나 별장에서 108일 보내"
-같은 기간 전임자들의 백악관 탈출은...
-(45대) 트럼프 70일 (44대) 오바마 40일 (43대) 조지 W. 부시 84일
-백악관 탈출하는 이유는...
-바이든 "백악관은 금박 입힌 새장"
-트럼프 "백악관은 엄청난 백색 감옥"
-미셸 오바마 "백악관은 아주 좋은 감옥"
-누가 한마디 해준다면...
-'그러니까 왜 사서 고생을...'
-세금 낭비가 많다는 지적이 있는데...
-'일만 잘하면 그 정도쯤은...'
-어쨌든
-달콤한 휴가
-고의성 짙은(?) 경호원의 중앙 직진
-다음 날
-일터로 돌아가는 바이든 부부
-다시 새장으로 복귀
-그런데 표정이 왠지 좀...
-월요일 아침 출근하는 직장인 느낌(?)
-구성 방병삼
#주말마다_백악관_벗어나는_바이든
#CNN_바이든_일정_분석
#바이든_델라웨어_별장
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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